오늘하루열지않기 [닫기]

한·중 협력 방안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한중협력

주요 내용

1. '일대일로'이니셔티브의 주요내용
2. '일대일로'프레임 하의 중∙한협력 기초
3. '일대일로'프레임 하의 한∙중협력 신구상
4. '일대일로'이니셔티브에 대한 인식
1. '일대일로'이니셔티브의 주요내용
'일대일로'이니셔티브 제안

'실크로드(丝绸之路)'는 고대중국의 해외무역, 문화교류의 중요한 통로였다. 1877년 독일의 지질학자 겸 지리학자인 리히트호펜(Richthofen)은 그의 저서 <중국(中国)>에서 기원전 114년에서 서기 127년 사이 중국과 중앙아시아, 중국과 인도 사이에 실크 무역을 매개로 한 서역 교역로를 '실크로드'라고 명명하였다. 또한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주석은 2013년 9월과 10월 각각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고대 실크로드의 역사적 명칭을 차용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제안하였으며 이 개념에 새로운 시대적 의미를 포함시켰다.

'일대일로'협력의 함의(含意)

첫째, 국가의 면적, 빈부를 구분하지 않고 평등하게 대하며 공동으로 참여한다.
둘째, 공개성, 투명성, 개방성을 견지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한다.
셋째, 실크로드정신을 계승하고 호혜 상생과 우위 상호보완을 추구한다.
넷째, 각국은 공상(共商)∙공건(共建)∙공유(共享)하며 글로벌 경제거버넌스 신체제를 함께 구축한다.
다섯째, 요소의 효율적인 유동과 시장의 깊이 있는 융합을 추진하고 다원화된, 자주적인,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한다.
여섯째, 지역 발전을 추진하고 번영과 안정을 촉진하며 문명간 대화와 상호 학습∙상호귀감을 확대 한다.

  • '일대일로'의 협력 이념

    평화 ∙ 협력 – 협력의 전제
    개방 ∙ 포용 – 협력의 근본
    상호 학습∙상호 귀감 – 협력의 수단
    호혜상생 – 협력의 목적
  • '일대일로'의 협력 목표

    국가와 민족 각각의 이익에 부합하며 끊어질 수 없는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한다.
    인류운명공동체의 함의 : 평등, 평화, 번영, 문명, 친환경
'일대일로'의 협력 프레임

'일대(一带)'의 3가지 방향 : 첫째, 중국 서북, 동북지역에서부터 중앙아시아, 러시아를 거쳐 유럽, 발트해에 이른다. 둘째, 중국 서북지역에서부터 중앙아시아, 서아시아를 거쳐 지나 페르시아만, 지중해에 이른다. 셋째, 중국 서남지역에서부터 중남반도(인도차이나반도)를 거쳐 인도양에 이른다.

'일로(一路)'의 2가지 방향 : 첫째, 중국 연해 항구에서부터 남중국해와 몰라카 해협을 거쳐 인도양에 이르며 유럽까지 뻗어 나간다. 둘째, 중국 연해 항구에서부터 남중국해를 거쳐 남태평양 방향으로 뻗어 나간다.

'6랑∙6로∙다국∙다항'의 협력 프레임 : '6랑'은 신유라시안대륙교, 중∙몽∙러, 중국-중앙아시아-서아시아, 중국-중남반도, 중국∙파키스탄,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이렇게 6대 글로벌경제협력회랑을 말한다. '6로'는 철도, 고속도로, 해운, 항공, 수송관, 공간종합정보망을 말하며 인프라 상호연계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다국'은 예상 협력 국가이며, '다항'은 해상수송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을 일정부분 보장하는 협력 항구이다.

'일대일로'의 협력 내용

정책소통(政策沟通), 시설연통(设施联通), 무역창통(贸易畅通), 자금융통(资金融通), 민심상통(民心相通)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전방위적 실무협력을 전개.

① 인프라 건설의 상호 연계 촉진
② 경제무역협력 수준 제고
③ 생산능력과 투자협력 확대
④ 금융협력 공간 확장
⑤ 생태환경보호 협력 강화
⑥ 해상협력 순차적 추진
⑦ 인문사회 및 기타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심화
⑧ 제3자 협력(다자 협력) 전개

제3자 협력 (다자협력)

제3자 협력은 중국이 창안한 것으로, 각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국제협력 신모델이며 서로 다른 발전단계에 있는 각 국가들의 실질적 수요에 따른 것이다. 이는 각국의 공급과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시켜 '1+1+1>3'의 효과에 이를 수 있다.

'일대일로'틀 내에서의 제3자 협력(다자협력)은 중국의 우수한 생산능력과 장비를 선진국의 선진 기술 및 자금과 결합시키고 개발도상국의 도시화, 공업화 요구와 효과 적으로 연계한 것으로, 공동논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시장 규율을 준수하고 합리적, 고효율의 산업 분업 구조 형성을 추진하여 각국 간 호혜와 상생을 촉진하려는 것이다.

중국은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영국, 캐나다 등 10여 개 선진국과 제3자 시장협력에 합의하였다. 이는 사회인프라, 에너지, 환경보호, 금융 등 분야를 포괄한것으로, 중대 사업에서 실무적 성과를 거두었다.

'일대일로'의 협력 체제

고위층 추진 : 지도자 상호 방문을 통해 협력 공감대를 응집하고 협력 협정을 체결하며 각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확대한다.

전략적 연계 :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과 '일대일로' 주변 국가들의 발전 전략을 연계시키고 협력 최대 공약수를 찾는다.

양자∙다자 체제 : 일부 국가별 협력 촉진 센터를 설립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합의서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다자적 차원에서 SCO 정상회의, CICA 정상회의,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등 다자무대에서 협력과 대화를 추진한다.

'투트랙' 대화 및 교류협력 : 정당, 의회, 지방, 민간, 싱크탱크, 언론매체 등의 루트를 통해 다양한 형식의 교류협력을 전개하고, 여성, 청소년, 창업 및 취업 등 분야에서의 교류를 추진한다.

  • (1) 무역거래의 지속적 확대로 더 많은 연선국가에 혜택 제공

    2014-2016년,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 간 무역총액은 3조 달러를 넘어섰다.
    2017년, 중국과 연선국가 간 화물무역액은 전년 동기대비 14.9%p 이상 증가한 10889억 달러에 달하여 중국 전체 화물무역액은 3.5%p 이상 증가하였다. 그 중 중국이 관련 국가로부터 수입한 화물의 수입총액은 4536억 달러로 같은 해 중국 화물수입총액의 약 1/4을 차지했다.

    향후 5년간 중국은 연선국가로부터 2조 달러의 상품을 수입할 것이며, 이는 각국의 발전에 큰 상업적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2018년 11월, 중국은 상하이에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년 4월말까지 공식 확인된 참가국은 60여개 국에 이른다.
  • (2) 역외 협력단지를 매개로 한 투자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현지 경제발전 촉진

    2017년 말까지, 중국기업은 20개 연선국가에 56개 역외 경제무역협력지구를 건설하여 현재 투자누계액은 185억 달러를 넘어섰고 주최국에 11억 달러 이상의 세수입과 18만개 일자리를 마련해주었다.

    2014-2017년, 중국의 '일대일로'관련 국가에 대한 비금융 분야 직접 투자 누계액은 622.9억 달러에 달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7.4%를 기록했다.

    중국-벨라루스 공업단지, 이집트 수에즈 경제무역협력지구, 태국 뤄용 공업구, 캄보디아 시아누크항 경제특구 등 협력단지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3) 중대 프로젝트의 지속적 시행으로 상호 연계와 현지 민생 개선 촉진

    교통 운수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중국은 지역간 상호 연계를 위한 교통운수망 구축을 목표로 중국-라오스 철도, 중국-러시아 고속철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등 대표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중점 도시를 중심으로, 국경항구를 접점으로 삼아 국경지역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지역을 포함해 주변국으로 뻗어나가는 국제 운수망 대통로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어 중국과 주변지역 간 상호 연계에 기초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 협력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중국은 에너지 분야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석유 ∙ 가스, 전력 등 에너지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련 국가와 함께 국제 석유 ∙ 가스 파이프망의 안전 운영 유지, 에너지자원의 최적화 배치 및 현지 민생 개선을 촉진하고 있다.
  • (4) 자유무역지대의 안정적 추진으로 지역경제 일체화 발전 촉진

    2017년 말까지 중국은 이미 16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고, 24개 국가와 지역에 관련된 상호무역액은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의 37.8%를 차지한다. '일대일로'와 관련된 국가 중, 13개국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다.

    중국-그루지야 자유무역협정은 중국이 유럽지역에서 자유무역 동반자로 제로돌파를 실현하였다.

    중국과 몰디브 자유무역협정은 대소국 평등 대우, 상호이익 협력의 모범이 되었다.
2.'일대일로'구조 아래 한중협력의 기초
1) 한중상품무역

1992년 중한 수교 시 양국 무역액은 겨우 50억 달러였지만, 2017년 상호무역은 2,802억 달러에 이르러 55배 증가하였다.
2018년 1-4월, 중한 상호무역은 984억 달러에 이르러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하였고, 같은 시기 중국 대외무역 증가 속도보다 4% 더 높다.
중국은 이미 한국 제1의 대(大)무역상대국으로 수입원천국이자 수출대상국이 되었으며, 한국 역시 중국 제3의 대(大)무역상대국으로 제1대(大) 수입원천국이자 제3대(大)수출국이 되었다.
중한 무역은 산업 내 무역을 주로 하여 비교적 강한 상호보완성을 가지고 있다. 중국이 주로 한국에 수출하고 있는 상품은 반도체, 전화, 강판, 평판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재 등이고, 한국이 주로 중국에 수출하는 상품은 평판 디스플레이,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 부품 등이다.
중국은 오랜 기간 한국 무역에 적자를 기록했고, 가장 높은 적자를 기록했던 년도는 2013년 919억 달러, 2017년 747억 달러였다. 중한 무역적자는 국제 산업 분업체계 및 글로벌 생산 표준양식과 관련이 있다.

중한 무역발전 현황
2) 한국의 對중국 투자

1992년 수교 이후, 한국의 대 중국 투자는 1992년 2.2억 달러에서 2016년 47.5억 달러로 증가해 약 22배 늘어났다.
2017년, 한국은 중국의 1,627개 사업에 투자하여 전년 동기 대비 19.4% 감소했고, 중국은 실질적으로 한국자본 36.7억 달러를 사용해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하였다.
2018년 1-3월, 한국이 실제로 중국에 투자한 금액은 7.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9.7% 증가하였다.
2017년 말까지, 한국이 중국에 투자한 사업의 수는 63,385개로, 실제 투자금액은 723.7억 달러이다.
한국은 중국 제4의 대(大) 대외투자 근원이며, 중국은 한국 제2의 대(大)투자 대상국이다.

한국 대(對)중국 투자 발전 현황
3) 중국의 對한국 투자

2016년, 중국의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는 중국 대외직접투자의 거의 0.5%를 차지하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국가를 크게 밑돈다.
2017년, 중국의 한국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투자는 4.2억 달러이며, 전년 동기 대비 46.3% 감소했다.
2017년까지 누적된 중국의 한국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투자는 46.6 달러이다.
2015년 2월, 안방보험그룹은 정식적으로 한국 동양생명보험을 매입하고 동양생명보험의 상장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2016년 9월, 쌍방은 정식적으로 매각 계약을 체결했고, 이것은 중국기업이 최초로 한국 금융, 보험시장에 진입한 것이다.

중국 대(對)한국 직접투자 흐름(억 달러)
4) 한중FTA건설
3.'일대일로'구조 아래 한중협력의 신(新)구상
1) 기초시설영역 협력의 강화

중한 양국은, 항공, 통신 등 기초시설 건설 방면에 각자 우위를 가지고 있어 협력을 강화하여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고속철도 영역에서 비록 중국의 시작이 한국보다 늦었지만, 중국은 이미 고속철도 강국으로 거듭났다. 한국은 차량, 터널, 고속철도 건설 감독관리 및 고속철도 운영 등의 방면에서 일정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 양국 기업은 자신이 갖추고 있는 우위를 발휘할 수 있으며, 공동협력 참여 프로젝트를 입찰하여 제3자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다.
중한 양국 통신기술은 전세계 선두를 차지하고, 양국 기업의 협력은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는데 든든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중한은 공동으로 '일대일로' 물류통로를 건설하고 한국 기업의 환경친화적 물류, 항구 및 해운 방면의 경험과 중국이 현재 가지고 있는 건설 성과를 충분히 이용하여 함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2) 에너지영역 협력의 촉진

'일대일로' 연선에 있는 국가들은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지만, 기술과 시설이 낙후되었다. 중한 모두 에너지 수요 대국으로, 양국은 기술과 자금 방면에 각자 우위를 갖추고 있다.
에너지 영역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한 양국의 에너지공급 다원화에 유리하고, 에너지공급 보증과 에너지 안전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또한 완벽한 에너지 공급사슬, 산업사슬, 가치사슬을 건립하는 데에도 유리할 뿐 아니라 에너지 '상호연결'을 촉진시킨다.
양국은 석유천연가스 개발, 천연가스 파이프 건설, 전선 및 인터넷 망 건설, 신에너지개발 및 사업채권을 발행하여 벤처캐피탈 또는 PPP등 방식의 금융자본 시스템 등으로 끌어들여 폭 넓은 협력을 전개할 수 있다.

3) 금융분야 협력 가속

2015년 한국은 정식적으로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창립 회원국이 되어, 중한과 일대일로 건설 국가의 금융협력을 한층 심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중 ∙ 한 자유무역지구 건설은 양측 금융분야에 좋은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양국은 본국 자본시장에 진입한 상대국 금융기업에게 호혜대우를 제공하였다. 중국은 한국의 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RQFII)에게 한도를 부여하고 중국자본시장에 투자하도록 하였다.
2017년 말, 중한은 양국 금융협력에 견실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통화스와프 계약을 연장하였다.

4) 신업태, 신산업 협력 모색

빅데이터, 전자상거래, 인공지능이 대표하는 신업태, 신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심층적으로 응용되었으며, 현재 인공지능 사회로의 진입을 이끌고 있다.
중국은 빅데이터 응용, 공유 경제 등 새로운 발전전략의 추진을 통해 빅데이터 기초설계 건설, 국제 전자상 거래 등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였고, 한국은 전자 정부, 전자통관 시스템의 구축 및 전자정보, 로봇 등 방면에서 충분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중 ∙ 한 양국은 각국의 우위를 발휘하고, 전자상거래, 빅데이터, 로봇, 스마트 제조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

5) 산업단지 협력 추진

중국 기업은 '일대일로' 건설 국가와 주최국이 산업단지를 공동건설하는 과정에서 소재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중국의 장비 제조, 인력자원의 우위와 해외단지 건설경험 및 한국의 산업단지 계획과 공사관리 방면의 선진 이념을 이용하여 '일대일로' 건설국에 산업단지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것은 양국 경제∙무역 협력에 새로운 분야와 길을 개척할 것이다.

6) 제3자 시장 협력 전개

'일대일로'건설을 플랫폼으로 하여, 한국 기업의 자본과 기술적 우위 및 중국 기업의 프로젝트 건설 경험과 인력자원의 우위를 유기적으로 결합 하여 '일대일로' 건설국가의 광범위한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할 것이다. 또한 중한 양국경제에 신동력을 제공하고 신공간을 확장할 것이며, 제3자 국가의 산업 업그레이드와 경제발전에 도움 될 것이다.
중 ∙ 한 양국은 브라질과 에콰도르 등 남미 국가와 철강,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전개하였고, 양국의 제3자 시장 협력을 위하여 유익한 시도를 진행하였다.
2016년 9월, 중광핵(中广核)과 프랑스전력그룹(EDF)은 영국 Hinkely Point C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 및 후속 SZC, BRB프로젝트에 공동 투자하여, 제3자 시장 협력이 제기된 이래 첫 성공사례가 되었다.
2017년, 중국산샤(三峡)그룹과 독일 포이트(Voith)그룹과 함께 제3자 시장에서의 협력 심화 협의를 체결하였다.
상무부연구원과 영중무역협회는 <'일대일로'연간 보고서>를 협력 작성하여, 2017년 5월 중국 '일대일로' 정상포럼에서 발표하였다. 또한 전세계에서 로드쇼를 진행하고, 영중 기업을 위해 제3자의 협력을 전개하여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2018년 5월, 중∙일∙한 3개국은 '중일한+X'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제4자 시장을 연합 개척하며, 또한 협력 측이 이익을 얻고 3국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에 대해 이미 동의하였다.

7) 지역경제협력 추진

중∙한 양국은 지역 경제협력에 비교적 풍부한 건설 경험을 쌓았다. 중국은 24개 국가 및 지역과 16건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였고, 이 중 15건의 협정이 이미 발효되었으며, 8건의 새로운 자유무역협정을 협상 중에 있다. 한편, 한국은 16건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고, 이 협정들 중에는 중국 외에 미국과 유럽연합(EU)이라는 2개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체도 포함된다.
한∙중 자유무역지대 건설에 의거하여, 양측의 정책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통 인식을 솔선하여 형성하며, 각계의 모범이 되고, 중∙일∙한 자유무역지대와 RCEP 협상 진행을 공동 추진한다.

8) 정책협력과 정보교환 강화

양국 정부 관련 주무부처는 창타이화(常态化) 업무 체제를 만들고, 정부 주무부처, 기업, 상회, 협회, 금융 기관, 주 외 대사관을 포함하는 업무체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동시에, 제3자 시장 정책, 법률, 프로젝트 등 협력정보들을 공유하고, 협력노선도를 마련하며, 중점지역과 실시 계획을 명확히 한다.
중한 양국은 싱크탱크간의 협력∙교류와 공동연구를 반드시 강화해야 한다.

4.'일대일로'이니셔티브에 대한 인식
1. '일대일로'는 풍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이니셔티브이다.

2013년, 시진핑 주석은 정책소통(政策沟通), 도로연통(道路联通), 무역창통(贸易畅通), 화폐연통(货币联通), 민심상통(民心相通)의 '오통(五通)'을 제시하였다. 이후 건설 과정 중 실제적 수요에 따라, 도로연통은 인프라 연통(设施联通)으로, 화폐연통은 기금융통(资金融通)으로 전환시켰다.
'일대일로'협력은 공상(共商), 공건(共建), 공유(共享) 세 원칙을 견지해야 하고, 이 협력 이념은 실천 속에서 총정리 되는 것이다.
제3자(다자) 협력의 모델은 각 측의 '일대일로' 공건의 실제적 염원과 요구에 따라 제시되었다.
지속적으로 경험을 종합하고, 건설 상황을 결부시키며, 신구상과 신이념을 제시한다.

2. '일대일로'이니셔티브는 광범위한 국제협력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일대일로'는 아시아∙유럽∙아프리카 대륙을 관통하여, 동쪽은 활발한 동아시아 경제권, 서쪽은 선진적인 유럽 경제권, 가운데는 광활하고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개발도상국이 위치한다.
'일대일로'건설은 '공상(共商), 공건(共建), 공유(共享)'를 핵심으로 하여 '개방포용, 호혜공영'의 협력 이념을 강조하고, 각 국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혜택을 얻는 교향악이다.
'일대일로'건설은 육상연통, 남남연합, 남북연동이라는 글로벌화의 길을 열고, 광활한 국제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또한, 개발 도상 회원국이 전 세계 무역 및 산업 분업체계에 융화되도록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진국 기업들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세계경제 재균형화를 실현하고, 경제 세계화의 지속 발전을추진할 수 있다.

3. '일대일로'이니셔티브는 인류문명공동체 건설의 중요한 실천이다.

'일대일로'이니셔티브는 중국이 세계에 제공한 공공재이며, 중국의 대국책임, 대국담당을 제시하였다.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을 수호하는 동시에, 현재 전 세계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국가 간 발전 불균형, 국내 빈부격차 증가 등 문제들에 대하여 '일대일로'라는 국제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세계를 향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중국의 방안을 제공하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였다.
'일대일로' 건설의 최종 목표는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전 인류의 아름다운 생활을 실현하는 것이다.

4. '일대일로'이니셔티브는 위대한 발전 비전이다.

'일대일로' 건설은 장기적인 프로젝트이며, 가야 할 길은 아직 멀기 때문에, 각 측이 서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노력하여 발전 비전을 완성시켜야 한다.
현재 경제 세계화는 좌절되었고, 국제 무역은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상황 아래, '일대일로'는 각국의 협력공영, 공동발전 추진에 주력하며, 이는 경제 세계화에 대한 중국의 방안이자 중국의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맺음말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올해 보아오(博鳌) 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대일로' 공건(共建)은 중국이 처음 제안한 것이지만, 기회와 성과는 세계에 속합니다. 중국은 지정학 게임의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을 것이며, 다른 이를 배척하는 좁은 울타리를 만들지 않고, 억지로 사고파는 것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대일로' 건설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며, 협력과정 중 발생하는 서로 다른 의견들은 매우 정상적인 것으로 각 측이 공건∙공상∙공유의 세 원칙을 지키고 따른다면, 반드시 협력을 증진시키고, 이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일대일로'를 경제 세계화 흐름에 순응하는 가장 광범위한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만들고, '일대일로' 공건(共建)으로 각국 국민들을 더욱 이롭게 할 것입니다. 올해는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으로, 앞으로 중한 양국이 양측 경제∙무역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한국발전전략의 연계를 강화하며, 양국 경제의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고, 양국 국민의 행복을 촉진시키기를 바랍니다.'